언론보도

전주비바체실내악축제 보도자료
[전북중앙] 전주 가을밤, 클래식 선율 울려 퍼진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10.15 / 조회수 : 104

전주시는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제7회 ‘2023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가 다음달 6~7일 이틀간 천주교 세계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가을 공연에서는 이틀간 멘델스존과 글리에르, 슈베르트, 생상스, 마스카니, 마스네 등의 세계적인 작품이 관객을 맞이한다. 


특히 다채로운 공연과 연주를 통해 올해 비바체 실내악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가족음학회가 오는 10월 7일 오후 4시, 세계평화의 전당 중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영숙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인 전주의 가을밤을 수놓을 클래식 축제”라며 “한국의 전통과 서양의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낙현기자


출처 : 전북중앙(http://www.j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