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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바체실내악축제 보도자료
[NEWSIS]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 10월 6~7일 세계평화의전당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10.15 / 조회수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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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023 전주 비바체 실내악축제'가 오는 10월 6~7일 천주교 세계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와 전통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예술도시 전주의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고, 전주시민들이 정통 클래식 음악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는 최은식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번 가을 공연에서는 이틀간 멘델스존과 글리에르, 슈베르트, 생상스, 마스카니, 마스네 등의 작품이 청중을 맞이한다.


다채로운 공연과 연주를 통해 올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가족음학회는 10월7일 오후 4시 세계평화의전당 중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화림 전주비바체실내악축제 조직위원장은 "가을 연주회는 치명자산을 어루만지는 가을의 산들바람이 전주 세계평화의 전당 중정으로 내려와 우리 모두에게 음악과의 진정한 해후를, 활력 넘치는 삶과 행복으로 가는 긴 탐색의 문을 활짝 열어줄 것"이라고 했다.


이영숙 시 문화정책과장은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인 전주의 가을밤을 수놓을 클래식 축제"라면서 "한국의 전통과 서양의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을 많은 시민이 즐기길 희망한다"고 했다.


무료 공연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